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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봉ㅎ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1-12 15:36 조회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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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하루 간좀 보다가 볼까말까 결정할 생각이었습니다..하지만 로튼에서 라스트제다이에 점수높게 준 평론가가 썩토날린거 보고 바로 보기로 결심했네요.
영화는 볼만한 마블평작정도의 재미였습니다. 돈안아깝구요 마블뽕 좀 차더군요 ㅎㅎ
가장 우려스러웠던 페미니즘요소는...당시 시대상을 보여준거라 별 거북함 없고 내내 다뤄지지도 않습니다. 이 부분에선 안심하셔도 될거같네요.
어벤져스4를 위해 봐야하느냐... 아니라고 봅니다 캡틴마블의 탄생을 다뤘을뿐 안봐도 지장없을거같네요.
쿠키영상도 마찬가지구요.
배우가 걸리시는분들은 걸러도 되겠지만 영화로만 본다면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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