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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1-10 09:37 조회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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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019시즌 시범경기 개막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강속구 투수들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19시즌은 99마일(약 159㎞)짜리 공을 자주 볼 수 있는 ‘강속구의 시대’가 될 전망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SK가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에 지명한 하재훈이다.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던 하재훈은 외야수로 뛰었지만 SK에 입단한 뒤 투수로 전향했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강속구가 KBO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하재훈은 기대대로 플로리다 1차 캠프에서 최고구속 155㎞를 기록했다.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린 상태여서 시즌 중 구속 상승폭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157~158㎞ 정도는 충분히 기록할 것으로 기대(링크참조)
이제 좀 빠른볼을 던지는 선수들이 출몰하는건가요??...^^*
늘 일본의 강속구를 던지는 애들을 보면 우리는 언제 저런투수가 나오나 부러워했는데.. 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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