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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송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1-09 04:02 조회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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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귀찮아 하는 중년에 남자가 있습니다. 오늘이 며칠인지...지금 몇시인지...조차 모르는 이남자...
바로
뱀파이어
입니다.
이 남자가 잠에서 막 깨어나면서 영화는 시작 됩니다.
하루 종일 누워있는걸 좋아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불법으로
혈액
을 사러가고
이 남자의 유일한 취미는
빙고
게임을 하러 가는것입니다.
어느날 딸이 남자를 찾아옵니다.
지역 갱과의 마찰로 딸이 납치됩니다.
과연
뱀파이어
인 이 남자는 딸을 구할 것인가...그냥 방관할 것인가...
테이큰
약간+
맨프롬어스
조금+
뱀파이어
=
히 네버 다이
*스포*
를 조금 하자면...
뱀파이어로
써 아주 아주 오래 살아가고 있는 이 남자의 정체는...
성경에서 말하는 "
카인
"이라고 하네요~ㅋㅋ
카인
과
아벨
~요런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카인
이 정확히 어떤 인물인지는 검색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몰라도 영화보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몰라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식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단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구요 각색을 잘 해서 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게임을 좋아하시면 "
GTA5
" 라는 게임을 아시죠~
여기에
트레버
성우를 하셨던
스티븐 오그
배우님도 나오십니다.
현란하고 멋진 액션+ 유명한 스타 배우+ A급 영화는 아닙니다.
2019년 기해년 꿀꿀 돼지 기운 많이 받으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2019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재미있는 영화 많이 보세욤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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