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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마리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1-05 03:31 조회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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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도데체 이게 왜 1600만 동원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봤습니다.
스크린쿼터니 타이밍이니 뭐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은걸로 아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도저히 이해는 안가네요.
일반 형사물이 아닌 코믹 형사물의 한계인 웃음을 유발시키려고 애쓰는듯한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개드립만 계속 나오고
실제로 웃긴건 그냥 두어번 피식한 정도....;;
그 배우에 그 연기, 이게 형사물인지 치킨물인지도 모르겠고 신파만 없다뿐이지
거지같은 신파만 없었다면 제 기준에선 차라리 뺑반이 조금 더 낫지않았나 싶습니다.
몇몇 조연들은 걸출한 작품으로 빵 뜨더니 이런 저런데서 이미지 소모가 너무 큰느낌도 들고요
류승룡이야 뭐...할말하않...
별점 1개 주고싶었는데 이하늬팬이라 이하늬보는맛에 2개입니다.
1600만 동원이라고 큰기대 가지고 보시면 실망할수도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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