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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뱀눈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30 18:22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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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마차도가 뉴욕 양키스의 FA 계약 최종안을 받아들일 전망이다. 이르면 내달 초에 FA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댄클락스포츠에서 활동하고 있는 댄 클락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욕 양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3개 구단이 마차도에게 마지막 제안을 했다는 걸 봤을때 마차도가 향할 곳은 뉴욕이다. 발표는 내달 초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마차도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부상 공백을 메울 예정. 마차도는 어릴 적부터 동경해왔던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 싶다고 말해왔다. 지금껏 요구했던 10년간 3억 달러 계약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에 버금가는 무언가를 제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현재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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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뜨기 전까지는 무조건 믿을 수는 없지만
분위기상 양키스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가 봅니다
마차도를 간절히 원하는 팀은 필리스가 아닐까 싶었는데
그동안 미지근한 태도를 유지했던 양키스가 갑자기 지른걸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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