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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구1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11 07:00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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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학철 기자] '1순위 루키' 자이언 윌리엄슨의 데뷔전이 미뤄질 전망이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의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슨은 오른쪽 무릎 반월상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며 결장 기간은 6주에서 8주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 연일 맹활약하며 기대치를 높여놨던 윌리엄슨이기에 이번 부상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윌리엄슨은 프리시즌 4경기에 출전해 평균 23.3점 6.5리바운드 야투율 71.4%를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무릎 통증으로 인해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에 결장하며 우려를 샀고 결국 수술까지 받으며 데뷔전을 미루게 됐다.

윌리엄슨의 무릎은 부상을 입기 전에도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던 부위였다.

198cm의 신장에 무려 130kg에 달하는 몸무게를 지닌 윌리엄슨은 이러한 거구를 이끌고 코트를 누볐지만 그의 무릎에는 과도한 부담이 쏠릴 수밖에 없다.

윌리엄슨의 부상은 뉴올리언스에게도 큰 타격이다.

이번 시즌 윌리엄슨과 더불어 브랜든 잉그램, 론조 볼 등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다크호스로 평가받던 뉴올리언스는 시즌 초 윌리엄슨의 공백을 메울 대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오는 23일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ba/news/read.nhn?oid=398&aid=0000028980


'우려가 현실로' 이 말이 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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