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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안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9 01:34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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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런 드라마가 나온다는거에 다시한번 놀랐다.
극적장치가 없다 . 또한 엉성한 반전으로 극을 이끌지 않느다.
자극적으로 보여지는 주제에서 자극으로 흥미를 이끌지 않는다. 이드라마에서는
철저히 형사들에 고충 , 고독을 그리며 , 수사를 진행하면서 보여지는 형사들의 심리전들이 오히려 박진감 넘친다.
정말 리얼하고 사실적으로 강간사건에 대한 수사가 그려지고
또한 피해자들에 대한 시선은 진지하고 그냥 단순히 감정적 드라마로 넘기는게 아니라
사건후에 피해자가 그려지는 하나하나 초기 증언부터해서
어떤식으로 증언을 해가고 조사가이뤄지고 올바른 형사를 만났을때
또한 그렇지 않은 형사를 만났을때 피해자의 고통, 초기 수사에 대한 중요점
여러가지를 다 다룬다. 피해자의 심리나 트라우마까지 진짜 카메라에 먼지하나 놓치지 않는다. 반드시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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