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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도비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8 21:49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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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N기사 발췌

https://news.tbs.co.jp/newseye/tbs_newseye3738761.html


영상 기사이므로 링크로 들어가 재생하면서 따라 가세요

(쉼표 붙을때마다 줄이 바뀝니다 말을 잘 따라가세요)


(나레이션 "여")35명이 숨진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살인사건

체포영장이 나와있는 아오바 신지 용의자는 

지금도 입원중인 상태이지만 

교토 애니메이션의 법적 대리인(변호사)은 30일,

사건 전 아오바 신지 용의자와 동일한 이름, .

사이타마의 자택 주소와 일치하는 인물로부터

교토 애니메이션에 소설을 응모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나레이션 '남') 소설을 훔쳐갔기에 방화했다


(나레이션 "여") 범인을 붙잡을 당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 아오바 용의자

한편 쿄토 애니메이션의 핫타 사장은 

처음 인터뷰 당시 

아오바 용의자가 응모했던 사실을 부정했습니다


(기자)지금까지(아오바 신지씨가) 작품을 응모했던 적은?..


(핫타)전혀 없어요,

용의자의 이름은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나레이션 "여")쿄 애니측   법적 대리인(변호사) 에 의하면 

용의자와 동일한 이름으로 응모했던 사실은

확인을 거쳐가는 와중에 밝혀졌다고 합니다만 

당시, 서류가 불충분했던 이유로 

1차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하였으며

회사 내에서는 공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응모시기나 응모내용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방화로 인해 교토 애니메이션의 제 1스튜디오는 전소 되었으나

1층에 있었던 서버는 무사하였으며 

서버 내 데이터는 회수 되었습니다

디지털화 되었던 원화나 (동화의 기초가 되는 자료)  그림 콘티, 

동화(1초 24장의 그림)는  신작과 관련된 자료까지 

모두 복구 되었다 합니다


(헌화하러 온 팬)잘됐다는 생각이 드는 유일한 뉴스였어요

조금이라도 작품을 이어갈 수 있어 잘됐다고 생각해요


(나레이션 "여")사건에 대해서는 

아오바 용의자의 자택에서 

원고용지나 교 토 애니메이션의 관련 상품도 압수 되었습니다 

경찰은 아오바 용의자가  혼자만의 생각으로 

교토 애니메이션에 원한을 품었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범행동기를 수사중입니다


-끝-


PS. 이 사건의 전모가 조금씩 밝혀지면서 

안 일어났어도 될 사건이  일어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 더욱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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