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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처시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6 03:50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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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2편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극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위의 포스터처럼 사라 코너의 등장만으로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새로운 인공지능 빌런의 등장을 설명하고자

중반의 대사씬들이 좀 지루하긴 했지만,

뭐 향수에 젖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영화의 내러티브는 정확하게 2편과 동일합니다.

존이 대니로 바뀌고
도움주는 박사가 군인으로 바뀌고

제철소가 댐으로 바뀌었을 뿐

나머지는 정말 똑같습니다. ^^

84년 1편을 봤을 때와 같은 나이의 울아들은 그때 제가 가졌던 의문과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왜 미래의 기계들은 터미네이터를 한번에 하나만 보냈나?

둘을 보냈으면 완전히 터미네이트각인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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