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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계백작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29 04:20 조회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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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or 입니다.
내일 시즌1 3화를 볼 수 있겠네요.
미이라 시리즈의 브랜든 프레이저가 나옵니다. 세월이 지난만큼 아저씨 다 됐더군요 ㅠ
제레미 아이언스의 아들인 맥스 아이언스가 주연인 첩보 스릴러 미드 입니다. 잘생겼는데, 배역 상 필드 첩보원이 아니라 그런지 살짝 나온 배가 친근합니다 ㅎㅎ
여주는... 아직 좀 모호한데, 일단 적으로 나오는 여자 어쌔신은 미인!
일단 2회차 까지 본 바로는 전개 빠르고, 스릴감 있습니다. 유머러스하진 않지만, 트루 디텍티브, 파고처럼 무겁지도 않습니다. 딱 적당한 느낌.
그렇다고 24시만큼의 속도감 있는 긴장감을 선사하진 않지만, 근자에 나온 첩보물 치곤 몰입도가 갠춘해서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몰입도면에서 비슷한 첩보물인 Taken, Quantico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1은 10회까지, 단막 에피 스탈은 아니고, 한 회 한 회가 24시처럼 엮여 있습니다.
근래 볼 게 없었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Condor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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