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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두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1-08 13:48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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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첫 이탈자가 발생했다. 투수 윤규진(35)이다. 윤규진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불펜 피칭을 이어가며 몸을 만들던 도중 최근 갑작스런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한용덕 감독과 송진우 투수코치는 상의끝에 윤규진을 국내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윤규진은 21일 귀국, 국내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뒤 서산 재활군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수술까지는 필요할 것 같진 않다는 것이 구단측 전망이지만 정확한 상태는 검진을 받아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윤규진은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갔다. 18경기에서 2승6패, 평균자책점 5.89를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선발보다는 불펜으로 뛸 예정이었다. 불펜으로 뛸 때 힘을 모아던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롱릴리프 요원으로 활용될 예정이었다. 개막전 엔트리 합류는 불투명해졌다. 한화로선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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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기아 이범호 부상 소식이 들리더니

이번에는 한화 윤규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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